알렉사청과 공효진을 평소에 애정하는데 언젠가 알렉사가 원피스에 무심한듯 샬롯을 신고 나왔었죠

그때 반해서 한 달 가량을 해외직구다 뭐다 알아봤는데 100만원을 웃도는 가격으로 울면서 포기했었거든요

얼마전에 비비를 알게되거 구경하는데 샬롯이 있더라고요 거기다가 퀄리티도 어느 사이트보다 확실히 디테일부분에서 높고요

결혼식 갈일이 있어서 겸사겸사 주문해서 10시간 정도 신었는데도 엄지발가락뼈가 쓸려서 좀 아플뿐 편했어요

일단 플랫슈즈 몸통이 엄청 부드러운 소재라서 그부분이 가장 맘에드네요

힐은 245 플랫,운동화는 250 신는데 250 했더니 잘맞네요 오른쪽 왼쪽 발이 사이즈가 좀 달라서 신발 구입하는데 어려움이 많거든요

그럼에도 비교적 균형잡힌 사이즈 였어요 맘에 드네요 다음엔 샬롯펌프스로 사보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