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신던날 쇼핑가서 거즌 5시간 걸었는데
솔직히 엄지랑 새끼발가락쪽이 쓸려서 아팠어요 ㅜㅜ
너무 사랑스러운 신발이라 그렇게 발가락 상처가
났는데도 3일 연속 출근길에도 신었어요 ㅋㅋ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늘어나서 발은 안아파요 ^^

개인적으론 진짜 샬롯 슈즈보다 맘에 드네요~
약간 앞코가 샬롯꺼보다 살짝 둥글하고 고양이 얼굴이
더 가득 들어간 느낌인데, 그게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워요.

로저비비에스타일 주문해보고 좋아서 일년만에 또 찾아
왔네요. 이번에도 득템했어요 ㅎㅎ 이거 열심히 신고
같은걸로 재주문 하려구요 ~
로저비비에도 잘 신고있어요~거이 2년 내내 그거만 신어서 많이 헐었는데 그것두 재주문 해야겠어요 ㅎㅎ
참, 로저st 상품들 그 버클?장식..고거 조금만 더 튼튼히
해주세요 고정클립이 (쇠로된) 금방 떨어져버려서 ㅜ 접착제로 붙여 신고 다니고 있어요 ...

암튼 또 올게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