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까말까, 몇일을 고민했는지 몰라요ㅠㅠ
제눈엔 너무 이쁜데, 언니가 다른거 사라고 해서,
엄청 고민했어요ㅜㅜ.. 주문해서 왔는데 별로면 엄청 잔소리할까바 ㅜㅜ
근데, 자꾸 모델언니 저 바지랑, 신발이 자꾸 아른거려서..
안되겠다 싶어. 바로주문 ㅇㅅㅇ!!
걱정되고, 기다려져서 주문하자마자 전화해서 막 물어보고..
귀찮게해드렸는데, 너무 친절한 언니ㅜㅜ
그래서 꾹참고 기다렸는데, 살짝 잊어먹을 즈음.
한 11일? 만에 온거 같아요~
두근대면서 열었는데, 헐대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완전 good. 신으니까 더 good.
230사이즈인데 고무줄? 로되어있어서 그런지 늘어났다 하니까 착화감도 편하고 ㅋㅋ
언니가 235사이즈인데 들어가더라고요-0-, 타이트해보이는데 빌려달라고...ㅋㅋ
엄청 좋아요.
그래서 바로 모델언니가 입은, 저런 스타일의 바지까지 주문해놓았어요~
이쁘게 신을게요~~~!!
오* 0* 왠지 휴양지 같은 느낌이!!
신발 잘 어울리세요^^*
이참에 언니도 하나 장만하시라고...(소근소근)
예쁘게 신어주세요~